최민식, 한국 배우 최초로 동시에 한·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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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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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명량'은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6일째 정상을 달리고 있다.

특히 영화 '명량'은 첫날 68만2882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는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5808만 달러(약 60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최민식의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민식 명량 루시, 진짜 좋겠다", "최민식 명량 루시, 한꺼번에 대박 나다니", "최민식 명량 루시,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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