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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한 번 쳤을 뿐… 친해지는 단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7:45
2014년 7월 31일 17시 45분
입력
2014-07-31 17:33
2014년 7월 31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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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오삼일 측 관계자는 “정가은의 열애설은 해프닝이다. 골프를 치며 알게 된 건 사실이지만, 같이 골프 치러간 것도 한 번뿐이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모 씨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정가은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을 “그렇구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까?”, “골프치면서 친하게 지낼 수도 있지. 정가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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