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이문재, 아비가일과 데이트 현장 포착 ‘궁금증UP’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9일 16시 33분


최근 KBS2 ‘개그콘서트’에서 종영된 ‘두근두근’에 출연했던 개그맨 이문재가 ‘파라과이 미녀’ 아비가일과 서울 도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포착된 두 사람은 북촌 한옥마을과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마치 커플을 연상시켰지만 그들의 모습은 생각보다 달콤하진 않았다.

이 두 사람의 데이트는 사실, 오는 8월 8일에 런칭하는 여성채널 GTV 여행버라이어티 ‘헬로 코리아’ 촬영 현장이었다.

이날 촬영 중 서울 토박이인 이문재보다 국어국문과 학생인 아비가일이 한국 문화와 국어를 훨씬 잘 알고 있어 서울 데이트 내내 이문재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GTV ‘헬로 코리아’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흔하게 알려진 여행지보다 조금 더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지들을 보다 솔직하게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헬코걸’ 아비가일과 함께 최근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근두근' 이문재가 출연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여행한다.

한편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보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8월 8일 금요일 여성채널 GTV에서 오후 6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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