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오정세, ‘타짜2’ 흥행 공약이… “고수희-이경영 커플 밀어주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8:35
2014년 7월 29일 18시 35분
입력
2014-07-29 14:00
2014년 7월 29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수희 이경영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고수희 이경영
배우 오정세가 영화 ‘타짜-신의 손’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타짜-신의 손’(타짜2) 제작보고회가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과 배우 김윤석,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영화가 대박나면 고수희-이경영 커플을 밀어주겠다”며 “내가 주례를 보고 박효주가 사회를 보겠다”고 말했다. 실제 고수희와 이경영은 손깍지를 하는 등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이후 이경영은 “고수희의 속마음을 알고 싶다. 작품 내내 사적인 자리에서 내게 보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언제 한 번 이경영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써니’에서도 함께 출연했지만 마주친 적이 없어서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해 들이댔다”며 “존경을 넘어 남자로서 좋다”고 말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전편 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탑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9월 초 개봉 예정.
고수희 이경영.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개혁입법, 국민 눈높이 맞게 처리됐으면 좋겠다”
김어준 “조진웅, 文정부 활동 탓 작업 당해…장발장 성공 가능한가”
“가계빚 10%P 줄이고 기업신용 늘리면 경제성장률 0.2%P 오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