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군도’ 하정우-강동원 효과? 개봉 5일 만에 300만 돌파
스포츠동아
입력
2014-07-28 06:55
2014년 7월 28일 06시 5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포스터
올해 최다 일일관객 동원 기록도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주말 극장가를 강타했다. 23일 개봉 이후 첫 주말이 끝난 27일까지 300만 명을 모아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도’는 토요일인 26일 하루 동안 86만8342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일일관객이다. 동시에 한국영화를 통틀어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세운 91만902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군도’의 초반 흥행 분위기는 개봉 전부터 감지됐다. 예매율이 70% 가까이 올랐고 특히 스타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런 반응을 드러내듯 첫 주말인 25일부터 27일까지 ‘군도’는 약 1400개의 스크린을 싹쓸이하며 사실상 독주를 펼쳤다.
여름 극장가에 나선 100억 대작 4편 중 가장 먼저 개봉한 ‘군도’가 기선을 제압한 가운데 이후 공개되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