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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청담동스캔들’ OST 참여…화이트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7:53
2014년 7월 23일 17시 53분
입력
2014-07-23 17:41
2014년 7월 23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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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K팝스타2’ 출신 가수 송하예가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송하예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SBS 일일연속극 ‘청담동스캔들’ 7월 21일 월요일 아침 8:30분 첫방! OST 녹음하고 왔습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하예는 “좋은 기회주시고 긴장 풀어주시려고 ‘잘한다 잘한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칭찬 해주신 ‘김경범’ 작곡가님 정말 감사해요. 이제 매일 아침 목소리로 만나뵐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검은 상의에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송하예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기대된다” ,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살 많이 뺐나보다” , “송하예 청담동 스캔들,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2’에서 걸그룹 유유의 리더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8까지 진출했던 송하예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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