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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블로그, '하루 6만명 몰려… 테러 당한 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5:05
2014년 7월 22일 15시 05분
입력
2014-07-22 14:31
2014년 7월 22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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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구준엽 블로그
'DJ KOO'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겸 DJ 구준엽이 출연했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언급했다. 블로그 방문자에 대해 "처음에는 30~50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어느 날 핸드폰을 분해했는데 6만 명이 들어와서 테러를 당한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자신에 대해 어떤 물건을 못 사면 만들어서라도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구준엽은 "직접 만든 물건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USB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분들은 그냥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 분들은 어디서 만들었냐며 궁금해한다"고 뿌듯해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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