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김혜선에게 기습 뽀뽀 당해…‘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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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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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촬영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촬영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그룹 B1A4 공찬이 개그우먼 김혜선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특별 MC로 김창렬, 김혜선,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종국은 공찬에게 “자신이 남자답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고 질문했고, 공찬은 “숙소에서 누워있는 형들을 한 번에 들어 올릴 때 남자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공찬에게 김혜선을 들어보라고 요청했고 공찬은 김혜선을 번쩍 들어 올렸다. 이때 김혜선은 공찬에게 기습뽀뽀를 하며 "오늘 아니면 못 만나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공찬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가수 김종국을 한 번에 들어 올려 남자다움을 한껏 뽐냈다.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기습 뽀뽀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당황했겠다”,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깜짝 놀랐을 듯”,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김혜선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위기탈출 넘버원’ 공찬,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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