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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의리남’ 김보성, 애프터스쿨 나나에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 받아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2:40
2014년 7월 18일 12시 40분
입력
2014-07-18 11:31
2014년 7월 18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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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나나’
배우 김보성이 개그맨 조세호에게 연애 비법을 전수했다.
조세호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촬영 도중 의리의 화신 김보성과 만났다.
이날 조세호는 김보성으로부터 장황한 의리 강의를 들어야만 했다. 이후 조세호는 김보성에게 “아내 분에게는 어떻게 다가갔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조세호와 애프터스쿨 나나의 러브라인을 알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 비법을 전수해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김보성은 나나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주위를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와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조세호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 나나, 김보성 아저씨 요즘 잘 나가시네” , “조세호 나나, 나나 부담스러울 듯” , “조세호 나나,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의리남’ 김보성이 조세호에게 전수해 준 연애비법은 오는 20일 오후 4시 10분 ‘룸메이트’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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