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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박혁권,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신용불량자 수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8 08:34
2014년 7월 18일 08시 34분
입력
2014-07-18 08:19
2014년 7월 18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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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박혁권
배우 박혁권이 무명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17일 방송에서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가수 조성모와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의 팬은 “박혁권이 데뷔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신용불량자 수준으로 힘들게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목격한 팬들도 여러 명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혁권은 “아이스쇼에서 얼음판을 깔고 얼음 나르고, 사람들 오면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 번은 통신사 홍보 전단지를 돌렸다. 우체부 복장을 하다 팬들을 만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박혁권은 “당시 내가 월세를 살았는데 40개월을 밀린 적이 있다. 집주인이 정말 좋은 분이라 재개발이 돼 오히려 돈을 받고 나왔다. 하도 불쌍해 보이니까 보면 아이들 생각난다고 잘해주셨다”고 설명했다.
MC 강호동은 “그래서 박혁권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혁권은 “난 장난을 그렇게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 출연 후 휴대전화 요금을 안 밀리고 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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