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데프콘 하차…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7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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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데프콘이 '나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데프콘은 18일 방송예정인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데프콘이 '무지개 정모'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데프콘의 마지막을 위해 혼자 사는 남자로 구성된 무지개 회원들은 데프콘의 집에서 정모를 열어 작별식을 마련했다.

데프콘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며 하차 됐음을 알렸다.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의 원년멤버로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클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지개 모임 회원들은 데프콘과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데프콘이 폭풍 먹방을 보여준 마늘 치킨과 호떡 등을 나누어 먹었다는 후문.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데프콘을 위해 작별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데프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하차, 무척 아쉽네요" "데프콘 하차, 앞으로는 못 보는건가요?" "데프콘, 진짜 재미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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