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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공개…'무결점 꿀피부'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3:49
2014년 7월 16일 13시 49분
입력
2014-07-16 11:43
2014년 7월 16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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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2TV 다큐멘터리3일 방송캡처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172cm의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출연진을 압도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말했다.
앞서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대회 준비 당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서연은 민낯의 청초한 모습으로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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