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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윤다훈·남경민, ‘커플룩 같은 맞춤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7:21
2014년 7월 15일 17시 21분
입력
2014-07-15 17:19
2014년 7월 1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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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이 부녀지간의 애정을 드러냈다.
남경민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아버지 윤다훈과 동반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커플룩 같은 화이트톤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부녀지간답게 빼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정하네~ 나이차 얼마 안 나는 듯”, “남경민, 벌써 저렇게 컸어?”, “유전자의 힘은 대단해. 남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데뷔, 이후 ‘학교 201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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