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데프콘 “이번 의상은 이태리 비지니스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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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선공개곡 ‘박규’를 발표한 가운데, 의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박규’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11일 공개됐다.

데프콘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새로 준비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3번째 공식 활동 의상은 이태리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이태리 비즈니스룩이에요. 역대 최고가의 의상비. 가을을 염두에 두고 구비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잠자리 모양의 선글라스, 일수 가방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꺼져’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를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박규가 뭔가 했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이름에 관한 거였구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데프콘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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