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엔…꽃미남 원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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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탈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 ‘토탈이클립스’, ‘로미오와 줄리엣'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배불뚝이 사진이 공개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소년 시절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미국 연예매체들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뱃살이 잔뜩 찐 모습으로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숱도 부쩍 적어져 보였다.

사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꽃미남의 원조로 유명하다.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토탈 이클립스' 등 90년대 작품 속 그는 여배우 기죽이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당시 상당수 소녀 팬들의 가슴을 흔들어 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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