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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윤정-도경완, 난감한 코믹댄스…“유재석도 못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6 12:26
2014년 7월 6일 12시 26분
입력
2014-07-06 12:24
2014년 7월 6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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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코믹 댄스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가족의 탄생'편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 녹화에서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결혼 전 데이트를 즐겼던 춘천을 방문해 감회에 젖었다. '슈퍼맨' 도경완은 뜬금없이 장윤정의 히트곡인 '어머나'를 성악톤으로 열창하는가 하면 정체불명의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 옆에서 '슈퍼맨' 장윤정도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삼매경에 동참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슈퍼맨' 도경완의 코믹 댄스에 장윤정은 "이건 '국민 MC' 유재석도 못 받아 준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슈퍼맨'은 이날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12일 3.5kg 건강한 남자아이를 얻었다.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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