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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오늘밤 하나가 되자” 아찔한 도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6 11:50
2014년 7월 6일 11시 50분
입력
2014-07-06 11:49
2014년 7월 6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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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가수 겸 배우 황정음과 류수영이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는 황정음(서인애)이 류수영(한광훈)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은 장군의 딸이 류수영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은 "오빠 절대 다른 곳 쳐다 보지마. 어깨에 별을 단 장군의 딸도 별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끝없는 사랑' 황정음은 "나 오늘 오빠 안 보내. 말로만 하는 약속 못 믿겠다"면서 "우리 오늘밤 하나 되자. 우리가 영원히 갈라지지 않도록 하나가 되자"며 밤을 함께 보내자고 도발했다.
이후 '끝없는 사랑' 황정음과 류수영은 애틋한 키스를 나누면서 밤을 함께 보냈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사진=SBS ‘끝없는 사랑’ 방송 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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