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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난 늙었고 최지우는 11년 전 보다 낫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16:04
2014년 7월 3일 16시 04분
입력
2014-07-03 04:31
2014년 7월 3일 0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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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서 우리는 영원한 짝"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 만에 재회하는 SBS ‘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사진), 7년 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는 KBS2 ‘조선총잡이’의 남상미와 이준기, 12년 만에 다시 로맨틱 코미디의 커플이 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나라와 장혁. SBS 제공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 만에 드라마로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권상우와 최지우 주연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유혹' 포스터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권상우와 최지우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호흡을 맞춘 뒤 2014년 '유혹'에서 다시 만났다. 이날 권상우와 최지우는 11년 만에 드라마에서 만난 소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운명이란 실타래가 가다가 드디어 만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지우가 "그 전에 작품을 함께 할 뻔한 적이 있는데 진짜 하게 됐다"고 답했다.
권상우는 "난 솔직히 많이 늙은 것 같다"면서 "최지우는 솔직히 그때보다 더 괜찮아진 것 같다. 그땐 별로였다"고 독설을 날려 최지우를 당황시켰다. 이내 권상우는 "농담이다"라며 최지우를 달랬다.
최지우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그때보다 지금 신분상승을 너무 많이 했다"면서 "10년이란 사실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몸이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권상우는 "드라마에서 옷을 입고 나오는데 키가 크니까 콜렉션 모델 같았다"고 최지우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4일 첫 방송.
사진제공=권상우-최지우/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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