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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월, “어린 나이에 결혼… 남편에게 또 다른 가정이 있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2 10:23
2014년 7월 2일 10시 23분
입력
2014-07-02 10:15
2014년 7월 2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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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월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윤미월
요리사 겸 사업가 윤미월 씨가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2일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김치마마’로 불리고 있는 윤미월 씨가 출연했다.
이날 윤미월 씨는 “어렸을 때 철없이 노래에 빠졌다. 노래로 성공하고 싶어서 노래의 길을 택했는데 그때 청춘이 꺾였다”고 말했다.
윤미월 씨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그러나 아이 둘을 낳은 후 남편에게 또 다른 가정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이에 윤미월 씨는 “정말 몰랐다. 그때 모든 분들이 나더러 너무 순진했다고 하더라. 애들을 낳고 호적에 올리려고 했는데 못 올린다기에 알아보니 또 다른 가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미월 씨는 “철이 없으니까 그때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스무 살에 뭘 알았겠나. 그 때문에 내겐 청춘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윤미월 씨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미월, 얼마나 놀랐을까” “윤미월, 어떻게 그럴 수가” “윤미월, 버틴 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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