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식단, 신곡 ‘나이스바디’ 위해 폭풍 다이어트 “너무 힘들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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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식단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효민 식단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효민 식단

그룹 티아라 효민이 솔로곡 ‘나이스 바디(NICE BODY)’를 발표한 가운데,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효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효민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효민은 솔로곡 ‘나이스 바디’ 활동을 위해 7일간의 레몬 디톡스 후 5일간의 보식기간을 거쳐 4kg를 감량했다.

앞서 효민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첫 번째 솔로앨범 ‘Make up’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효민은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지만 또 하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 없었다. 그동안 안 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안 해본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효민은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Make up’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효민 식단을 본 누리꾼들은 “효민 식단, 대단하네” “효민 식단, 안 그래도 날씬한데” “효민 식단,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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