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세” 송일국 세쌍둥이 ‘슈퍼맨’ 합류 핫이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5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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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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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슈퍼맨' 합류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가족으로 합류해 인터넷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진 25일 '송일국'과 '송일국 슈퍼맨 합류' 등은 포털사이트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평소 나라 사랑이 특출한 한류스타 송일국의 오랜만에 예능 고정 나들이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고 말하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맨'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오는 7월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좌충우돌 48시간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더 틱톡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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