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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거미의 가창력은 한국 가수 TOP5 안에 든다”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4 15:18
2014년 6월 24일 15시 18분
입력
2014-06-24 15:08
2014년 6월 24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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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거미 사진= 미스틱89 엔터테인먼트
김연우 거미
가수 김연우가 가수 거미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4일 방송에서는 가수 김연우와 거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연우는 “난 항상 거미의 가창력을 인정한다. 가수들 중 TOP5 안에 드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김연우는 “(거미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허스키하고 짙은 호소력을 갖고 있다. 난 맑은 톤이라 거미의 톤을 들으면 참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거미는 “제 또래 가수들은 김연우를 부러워한다. 발성의 정석 같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우 거미 칭찬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우 거미, 보기 좋네” “김연우 거미, 둘 다 좋다” “김연우 거미, 장단점이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미스틱89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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