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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아빠 된 소감? “감개무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3 21:42
2014년 6월 23일 21시 42분
입력
2014-06-23 21:41
2014년 6월 23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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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심이영 득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최원영-심이영 득녀
배우 최원영(38)이 아내 심이영(34)의 출산에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심이영이 20일 4.12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원영은 심이영의 출산 당시 곁을 지켰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영은 득녀 후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내 심이영을 챙겨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당시에는 심이영이 임신 20주째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원영-심이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원영-심이영 득녀, 아기 정말 예쁘겠다" "최원영-심이영 득녀, 공주님 탄생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원영-심이영 득녀.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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