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처음 맛보는 취두부에 “꼬랑내가 나” 경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3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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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취두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아빠 어디가’ 취두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아빠 어디가’ 취두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부자가 취두부 맛에 놀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22일 방송에서는 중국 홍콩과 상하이, 일본, 무인도에서 최저가 배낭여행을 즐기는 여섯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김민율 부자와 윤민수-윤후 부자는 현지 음식점을 찾아 나서던 중, 길거리 음식을 발견했다.

윤민수는 처음 보는 음식인 취두부에 관심을 보였고 김성주는 “그거 먹을 줄 알면 진짜 미식가야”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김성주의 경고에도 취두부를 시식했고, 이내 인상을 찌푸렸다. 윤민수는 “꼬랑내가 난다고 해야 하나?”며 고개를 내저었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도 취두부를 건넸다. 아무것도 모르는 윤후는 취두부의 강렬하고 매운 맛에 괴로워했다. 윤후는 연신 “매워”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취두부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취두부, 윤민수 짓궂어” “‘아빠 어디가’ 취두부, 윤후 귀엽다” “‘아빠 어디가’ 취두부, 맛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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