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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14회, 김명민-김상중 날선 대립…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09:12
2014년 6월 20일 09시 12분
입력
2014-06-20 08:21
2014년 6월 20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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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14회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개과천선’ 14회
MBC ‘개과천선’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0일 발표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4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13회보다 0.2%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중소기업 환율 사건 에서 은행 편에 선 차영우(김상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우는 갖은 수단을 동원해 검찰 조사를 피하려고 했고, 김석주(김명민 분)은 이에 맞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고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개과천선’ 14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14회, 나만 재밌나” “‘개과천선’ 14회, 이상하네” “‘개과천선’ 14회, 꼴찌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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