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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백지영에 돌직구…“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04:13
2014년 6월 13일 04시 13분
입력
2014-06-13 04:05
2014년 6월 13일 0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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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백지영’
배우 김성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백지영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성령은 자신을 포함 세 명의 출연자들의 외모 순위를 “1위 강수진, 2위 나, 3위 백지영”이라고 정해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이 “김성령이 외모 순위를 정하면서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김성령이 ‘라디오스타’와 코드가 잘 맞는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백지영 역시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고”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 백지영 디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백지영, 재미있는 디스네”,“김성령 백지영, 고쳐도 예쁘면 된거지 뭘 그래요”,“김성령 백지영, 백지영 속으로는 충격 받았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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