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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 파산신청, 채무액 4억 원으로 알려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1 16:49
2014년 6월 11일 16시 49분
입력
2014-06-11 16:43
2014년 6월 1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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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가수 현진영(허현석·43)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11일 현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진영 씨가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현재 연예활동이 전무해 일정한 수입이 없어 사실상 채무를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으며, 건강 역시 좋지 않아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현진영의 채무액은 4억 원 정도로 알려졌으며, 법원은 심리를 거쳐 현진영의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진영은 6월 말에서 7월 초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진영의 파산신청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진영 파산신청, 어쩌다가”, “현진영 파산신청, 벌어놓은 돈은 다 어디에?”, “현진영 파산신청,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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