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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10살 연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0 10:41
2014년 5월 30일 10시 41분
입력
2014-05-30 10:25
2014년 5월 30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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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을 연주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후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최근 뮤지컬 무대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홍경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할 일이군”,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 방송에도 같이 출연했구나”, “홍경민 결혼, 10살 연하라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불후의 명곡 (홍경민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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