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 ‘두리랜드’ 처음 시작할 때… “모두 제 정신 아니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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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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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님과 함께'
출처= JTBC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각종 놀이시설과 함께 산 밑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89년 문을 연 이곳은 3000평 규모에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하고 있다.

이날 임채무는 “이건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라면서 마치 모스크바를 연상케하는 다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걸(놀이공원)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수많은 네티즌들의 방문 쇄도로 인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해당 페이지 접속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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