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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자유 부러워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09:41
2014년 5월 20일 09시 41분
입력
2014-05-20 09:20
2014년 5월 20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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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힐링캠프' 방송 영상 갈무리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이 “하정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영상편지로 등장한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남편이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전혜진은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한다”면서 “(이선균과 하정우 사이의) 갭이 아주 크다”고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힐링캠프 이선균 아내 전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부부”, “자유가 없지”, “하정우 그림 잘 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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