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임은경 “아직까지 모태솔로”…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

‘임은경 모태솔로’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그시절 톱10’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은경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질문에 “모태솔로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필상 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어 임은경은 “박신양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고 말했다.

‘임은경 모태솔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TTL소녀 더 예뻐졌네”, “대시 많이 들어올 듯”, “임은경 모태솔로?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양한 활동 중 2006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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