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사기 결혼 당했다” 주장… 왜?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농담했다.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Y-STAR ‘부부 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서 “아내(문정원)에게 속아서 결혼했다. 이 결혼은 사기다”고 말했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을 (처음)만날 당시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용인시 수지구에 살고 있었다”면서 “이건 사기 결혼이다”고 농담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정원과 오해가 있었나?”. “웃자고 한 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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