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韓 팬들, 미안하다”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

‘저스틴 비버, 사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한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일본에 있었을 당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던 것이 한국의 팬들에게 상처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며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미안하다”고 지난 1일 올렸다.

이어 “나는 팬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한다. 한국인들에게 내 진심을 전한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3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사진을 올려 국내 팬들의 빈축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