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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몸도 마음도 잘 자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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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17:14
2014년 5월 2일 17시 14분
입력
2014-05-02 15:54
2014년 5월 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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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영상 갈무리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럼에도 씩씩하게 성장해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 군과 딸 준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어머니 故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최환희는 故최진실에 대해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대답했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잘 컸다”, “씩씩하게 성장하고 있구나”, “미남배우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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