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2세 계획, 술 먹어서 기억이 안나…”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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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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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거침없는19금 폭탄발언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연기 중인 배우 김현숙과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라미란은 “1년 정도 신혼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졌다. 아이를 낳자마자 친정으로 들어갔다. 친정살림을 3년 하다가 시댁에서 1년 반을 살았다”라고 힘들었던 신혼 당시 상황을 밝혔다.

또 라미란은 과거에 세웠던 2세 계획에 대해 “내가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 신혼 생활도 충분히 했으니까”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라미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라미란, 저 언니 너무 털털하다” “택시 라미란, 소신 있어보인다” “택시 라미란,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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