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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서희, ‘뻐꾸기 둥지’ 로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6:15
2014년 4월 30일 16시 15분
입력
2014-04-30 16:06
2014년 4월 3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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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뻐꾸기 둥지’
배우 장서희가 ‘뻐꾸기 둥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사는 30일 “여주인공 백연희 역으로 장서희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갈등과 상처 치유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장서희가 맡은 백연희는 조용한 성품이지만 내면에 강인함을 가진 여인으로 진한 모성애와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로써 장서희는 지난 2008년 ‘아내의 유혹’ 이후 4년 만에 또 복수극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리게 됐다.
‘장서희 뻐꾸기 둥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서희 뻐꾸기 둥지, 반갑다” “장서희 뻐꾸기 둥지, 정말 오랜만이다” “장서희 뻐꾸기 둥지, 아내의 유혹에 이어서 또 복수극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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