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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이종석·박해진, 극중 라이벌…실제로는 외모 라이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8:23
2014년 4월 29일 18시 23분
입력
2014-04-29 17:17
2014년 4월 29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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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출처= 동아닷컴 DB)
‘이종석 박해진’
‘닥터이방인’ 두 주인공 이종석과 박해진이 서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29일 SBS 목동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 발표회에는 진혁 PD와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보라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박해진이 너무 잘생겨서 열등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박해진을 처음 봤을 때 옷을 굉장히 잘 입는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종석은 “모니터를 보는데 내 얼굴을 보다가 박해진을 보니까 너무 잘생겨서 열등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해진 역시 “이종석과 함께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망설였다”며 “이종석은 멋있는데다가 예쁘고 피부도 좋고 키도 나보다 더 크다”고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칭찬일색이네”, “라이벌끼리 사이 좋네”, “둘 때문에 진짜 열등감 느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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