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슈퍼 영웅들의 일요일 점심 식사 ‘화기애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8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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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어벤져스2 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어벤져스2 회식

마블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Sunday afternoon in Richmond(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벤져스2' 출연 배우들은 식사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신 중인 ‘블랙 위도우’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편안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한국 배우 김수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으로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2’ 촬영에 불참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2015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2'는 뉴욕 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2 회식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화기애애하네”, “어벤져스2 회식, 수현은 안보인다”, “어벤져스2 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어벤져스2 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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