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앙큼한 돌싱녀’, 나에게 의미있는 작품” 종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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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5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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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종영’

배우 이민정이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연출 고동선)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민정의 마지막 촬영현장과 더불어 종영소감 등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추울 때 시작해서 벌써 따뜻한 봄이다. 상반기는 이 작품을 찍는 데 매진했다. 많은 일들과 많은 추억이 있고 나에게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민정은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종영이라니 아쉽다", "앙큼한 돌싱녀, 정말 재밌었다", "앙큼한 돌싱녀 종영, 다음 작품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고 오는 30일부터는 김명민, 박민영 주연의 '개과천선'이 그 뒤를 잇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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