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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기자로 전직?… “‘뉴스데스크’는 안 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10:08
2014년 4월 24일 10시 08분
입력
2014-04-24 10:07
2014년 4월 24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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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홈페이지
‘배현진 아나운서’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MBC는 최근 사내 직종전환공모를 실시해 전직을 희망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기자로 전직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4월 앵커로 뉴스를 진행한 뒤 2년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휴직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다시 업무에 복귀한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됐지만 기자로 전직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오는 5월 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MBC에서는 앞서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씨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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