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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사고 6일째입니다”… 생방송 중 ‘울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2:00
2014년 4월 22일 12시 00분
입력
2014-04-22 11:46
2014년 4월 2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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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전관용 라이브’에서 정관용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오열 장면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며 세월호 침몰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이때 정관용은 다시 말을 잇지 못하며 한참을 있었다. 이내 그는 한숨을 길게 내쉬며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고 진행을 이어갔다.
그의 눈물 섞인 진행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전 현재까지 사망 99명, 실종자는 203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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