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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커룸, 이름표 부분에 ‘SEWOL 4.16.14’… ‘세월호’ 추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8 09:35
2014년 4월 18일 09시 35분
입력
2014-04-18 08:57
2014년 4월 18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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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라커룸 사진= LA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류현진 라커룸
야구선수 류현진이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 구단은 18일(한국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서 벌어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현진의 유니폼과 옷, 모자 등이 걸려 있는 라커룸이다. 라커룸의 이름표 표기 부분에는 ‘SEWOL 4.16.14’ 라는 문구가 자리하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회까지 112개 공을 던졌고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올렸다.
류현진 라커룸을 본 누리꾼들은 “류현진 라커룸, 제발” “류현진 라커룸, 너무 안타깝다” “류현진 라커룸, 마음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A 다저스 구단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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