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웨딩화보, 예비신부 연예인 오해…미모 때문?

  • 동아일보

사지제공=오지호 웨딩화보/해븐리스타컨텐츠
사지제공=오지호 웨딩화보/해븐리스타컨텐츠
'오지호 웨딩화보'

배우 오지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통해 미모의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11일 "오지호의 결혼을 축하해달라"며 웨딩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오지호는 예비신부와 함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모의 예비신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오지호는 12일 3세 연하의 일반인 은모 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오지호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지호는 "평생 함께하며 아껴 줄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면서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가 연예인 같다", "오지호 웨딩화보, 신부 미모 대박이네", "오지호 웨딩화보, 잘 어울린다", "오지호 웨딩화보,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