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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동 아담女가 이상형? 열애 강시내는 168cm의 미녀모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1 20:37
2014년 4월 11일 20시 37분
입력
2014-04-11 20:06
2014년 4월 11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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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동-강시내 열애/동아닷컴DB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을 받았다.
신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해 "키 작고 귀여운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신동의 공개연인이었던 전 여자친구 역시 키가 작고 귀여운 스타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모델 강시내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전 여자친구와 지난해 결별한 사실도 11일 전했다.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가까워졌다"며 신동과 강시내의 열애를 인정했다.
신동과 열애 중인 강시내는 대기업 사내방송, 홍보영상, 브랜드 카탈로그 등에서 활동한 모델로 알려졌다. 강시내는 키 168cm, 몸무게 48kg의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동-강시내 열애, 깜짝 소식이다", "신동-강시내 열애, 잘 어울린다", "신동-강시내 열애, 축하할 일이다", "신동-강시내 열애, 전 여자친구와 결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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