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김민정 “시청률 4% 달성? 명동 프리허그” 이색 공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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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갑동이' 김민정/공식 트위터
사진제공='갑동이' 김민정/공식 트위터
'갑동이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 시청률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내세웠다.

11일 '갑동이' 공식 트위터에는 김민정이 시청률 공약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민정은 "'갑동이' 시청률 4% 달성 시, 명동에서 1시간 동안 프리허그 할게요"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갑동이'는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민정은 '갑동이'에서 미스터리한 치료감호소 정신과 수련의 오마리아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동이' 김민정, 재미있을 것 같다", "'갑동이' 김민정, 대박나길 바란다", "'갑동이' 김민정, 시청률 공약 지켜지길 바란다", "'갑동이' 김민정,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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