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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예당 대표 “MC몽 전속 계약? 접촉은 사실…정해진 것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7:21
2014년 4월 10일 17시 21분
입력
2014-04-10 16:49
2014년 4월 10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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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엠씨몽.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웰메이드 예당 대표 “MC몽 전속 계약? 접촉은 사실…정해진 것 없다”
연예기획사 웰메이드 예당 고재형 대표가 가수 MC몽과의 전속 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0일 웰메이드 예당 고재형 대표는 동아닷컴에 “최근 MC몽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 계약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그 어떤 것도 말씀 드릴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MC몽이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설이 불거진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적 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2012년 5월 대법원은 MC몽의 병역병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선고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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