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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中팬 “자긍심 있어 보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0 10:55
2014년 4월 10일 10시 55분
입력
2014-04-10 10:54
2014년 4월 10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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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中팬 “자긍심 있어 보였다”
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SNS웨이보에는 중국의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직접 찍은 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공개했다.
자신을 전지현의중국팬이라 밝힌 이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 편 드라마 더 보고싶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편이랑 여행간건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남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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