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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이선희 “대처승 아버지 덕분에 목이 트여”
동아일보
입력
2014-04-08 16:02
2014년 4월 8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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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대처승 아버지 고백
가수 이선희가 대처승이었던 아버지 덕분에 목청이 트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버지가 대처승이셔서 숲 속에서 같이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선희는 "할아버지가 목청이 좋았고 아버지도 좋았다. 기도를 많이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목이 트이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지내며 불경 외우는 소리를 따라했다"며 "산에 다니며 새끼 동아줄을 타고 다니는 날다람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처승이란 결혼해 가정을 이룬 남자 승려를 일컫는 말이다. 태고종은 대처승을 허용하고, 조계종은 대처승을 허용하지 않는다. 태고종 측은 대처승보다는 기혼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선희 대처승 아버지 고백에 "이선희 아버지 대처승이었구나", "이선희 아버지 대처승인 줄은 처음 알았네", "이선희 아버지 대처승, 대처승 자체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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