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어릴 때 반찬 투정 안 했을 듯’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5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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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어릴 때 반찬 투정 안 했을 듯'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특이 식성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온유가 새로운 릴레이 멤버로 참가한 가운데 '오랑우탄 숲'에서의 마지막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코코넛 나무에서 열매를 딴 병만과 임원희는 다른 섬과 달리 코코넛이 별맛이 없자 의아하게 여겼다.

반면 코코넛을 맛본 온유는 "우와"하며 끝까지 마셔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우 짠 쥐치포 구이를 아무렇지 않게 씹어 넘겼다. 다른 부족원들은 쥐치포의 짠 맛에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라 말했고 온유 역시 쥐치포 구이가 짜다는 데 동의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쥐치포를 먹었다.

이에 "미각을 잃은 애다" "별에서 온 식성" 등 온유에 대한 평가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별에서 온 식성이라니 웃긴다" "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온유 정말 귀엽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먹기 힘들지 않았을까"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특이하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어릴 때부터 반찬 투정 없는 애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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