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마지막회, 김현중 “당분간 휴식… 연기·노래 모두 발전하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4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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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사진 =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제공
감격시대. 사진 =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제공
감격시대 마지막회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감격시대’)’의 주인공 김현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고, 신정태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면서 “많이 부족한데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감격시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얻은 배움을 바탕으로 연기, 노래 모두 더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감격시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김현중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현중은 사랑과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낭만 시라소니’ 신정태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칭찬을 들었다.

감격시대 종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마지막회, 벌써 종영이라니”, “감격시대, 마지막회였구나”, “감격시대, 종영 아쉽다”, “감격시대, 김현중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격시대. 사진 =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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